에스겔 27:25~36 '하나님의 자랑이 되라'
2016년 3월 30일 새벽예배 (새 94장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본론 오늘 본문은 두로가 가졌던 영광과 그들이 받게 되는 심판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두로는 구약 시대 당시.. 이스라엘의 북쪽 지역과 국경을 맞닿은 해안 국가로, 상업과 무역업 등이 발달했고.. 다른 나라와의 문물교류도 원활한 나라였습니다. 다윗과 솔로몬 때는 이스라엘 최초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을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었지만.. 어느 시대나 늘 그렇듯이,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군도 없기에.. 이스라엘의 국경을 자주 침범하기도 하였습니다. 비록 앗수르나 바벨론, 혹은 이집트처럼 거대한 제국을 이룬 적은 없습니다만.. 경제 대국이었습니다. 작지만 강한 나라여서, 그 자부심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았..
설교방/새벽 설교
2024. 11. 19.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