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7:9-18 '인내는 쓰지만 열
2013. 9.16 (새 358장 /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서론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물방울로 인해 단단한 돌이 패여 있는 것을 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러한 일이 이루어지려면, 끊임없이 일정한 양의 물방울이 공급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요. 인고의 시간이 흐르다가, 어느 때가 이르게 되면.. 그 작은 물방울들에 의해 단단한 돌이 패이는 시점이 오게 됩니다. 작고 연약한 것이 크고 단단한 것을 이기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저는 직접 본 경험은 없습니다만, 가끔씩 여러 경로를 통해 그런 것을 접하게 되면.. 연약해 보인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제 스스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지요. 가끔씩 재능이 많고.. 머리도 좋으면서, 신앙까지..
설교방/새벽 설교
2019. 6. 27.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