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2:1-20 '진정한 통치자'
2021년 8월 31일 새벽예배 (새 138장 / 햇빛을 받는 곳마다) 서론 이 땅에 국가가 세워진 이래, 이상적인 나라와 리더십에 대한 관심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져 오고 있습니다. 두 세 사람만 모여도, 주된 대화 주제 중에 하나가.. 나라와 지도자에 대해서 갑론을박 하는 것이지요. 이 분야에서 가장 대표되는 인물의 사상은.. 서양의 경우, 플라톤의 국가론과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될 것입니다.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각 계급에게 합당한 덕이 있고.. 그들이 조화를 이룰 때에 정의로운 이상국가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도자는 끝없이 배움을 추구하는 철학자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지요. 마키아벨리는 16세기 혼란스러운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서 그런 것인지.. 자고로 군주는, 도덕률이나 수단과 방법에 얽..
설교방/새벽 설교
2023. 1. 2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