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11-18 '온전한 구원을 위해'
2014년 1월 20일 새벽예배 (새 406장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서론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어차피 소모품일 따름입니다. 놀라운 고대의 건축물들도.. 아름다운 화가의 그림 작품이나 작곡가의 음악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 입니다. 심지어 과거의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평가도, 세월과 시대가 바뀌어 감에 따라 변하여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기업에서 만드는 전자제품도 영구히 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삼성에서 아무리 모든 기술력을 동원하여 튼튼하고 성능 좋은 휴대폰을 만든다 해도, 십 년.. 이십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지요. 절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소모품에 집착하며 살아갑니다..
설교방/새벽 설교
2024. 11. 12.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