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3:17-19 '나의 안정감은?'
2021년 8월 29일 중고등부 서론 사람은 누구에게나 안정감의 대상이 있어요. 마음 속에 있는 불안감을 잠재우게 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에요. 갓난 아기에게는 엄마의 품에 안겨서 모유나 분유를 먹는 것이 가장 큰 안정감이 될 것이고.. 조금 더 크면, 장난감이나 인형.. 과자 같은 것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겠지요. 그러다가 초등학생이 되고.. 중고등학생이 되면, 게임기나 스마트폰이 손에 없을 때.. 불안 증세가 오기도 해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 그런 학생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어쩔 수 없이 강제 집콕 생활을 하게 되면서.. 심심하고 무료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스마트폰과 일체가 된 학생들이 있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해요. 어찌 됐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좀 더 주의해 주시기를..
설교방/청소년 설교
2023. 1. 2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