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0:1-16 '분향단'
2021년 10월 12일 새벽예배 (새 364장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본론 출애굽기 25장에서 27장까지 성막의 전체적인 설계도에 대해 말씀하실 때는, 오늘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분향단과 내일 본문에서 나누게 될 물두멍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막 설계도 스토리가 끝나고.. 제사장 위임식에 대한 규례까지 모두 마친 다음에, 왜 지금에 와서야 다루고 계신 것입니까?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에 하나님께서 빼놓으셨다거나.. 깜빡하신 것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제사장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이고도 명확하게 알려 주고자 하신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드려야 하는 상번제 이후에 언급하셔서.. 제사장들의 직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설교방/새벽 설교
2023. 3. 9.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