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1-10 '삭개오의 회심'
2019. 3.17 청소년 설교 들어가는 말 ‘관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온라인이나 SNS에서 무리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인터넷 용어로, '관심병 종자'의 준말이지요. 전문가들은 SNS에서 남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일수록.. 실생활에서 친구가 없거나 평소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현실에서와 달리 SNS상에서는 반응이 즉각적으로 오기 때문에 온라인상의 관계에 더욱 매달리고 이를 통해 대리 충족을 느끼려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관종들이.. 오늘날에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있어왔습니다. 왜냐하면, 따돌림 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사람.. 소외받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했었기 때문이에요. 물론 ..
설교방/청소년 설교
2019. 6. 29.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