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4:21-45:7 '빛과 평안함에 거하라'
2021년 7월 20일 새벽예배 (새 70장 / 피난처 있으니) 서론 며칠 전에 약간 황당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어떤 한 가정집에서.. 대나무 회초리로 어머니가 아들을 2대 때렸는데, 이웃집에서 아동 학대로 신고해서.. 하마터면 감옥에 갇힐 뻔했던 것입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12살 된 자녀가 온라인 수업 중에.. 공부는 하지 않고 딴 짓을 해서, 꾸중을 하니까.. 아이가 어머니에게 대든 것이지요. 그래서 집에서 정한 규칙에 따라 손과 발에 한 대씩 맞은 것인데.. 이웃 집에서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그것에 대해 경찰을 부른 것입니다. 다행히 상황에 대한 소명이 잘 진행되어서..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기는 했지만, 우리 나라가 얼마나 힘들어져 가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최근에 부모가 ..
설교방/새벽 설교
2024. 1. 18.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