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8:10-21 '기드온의 업적과 실책'
2013. 9.17 (새 312장 /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서론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부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에 의해 받은 고통을 그 이상으로 돌려주게 되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후세들에게까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어느 한 쪽에서 용서를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 같은 경우에는, 하나님께 맡겨야 하지요. 그래야 내 자신이 더럽혀지지 않고, 자유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또한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원한을 갚기 위한 복수를 하기 까지는, 늘 지옥에서 사는 것처럼.. 미움과 증오가 가득한 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오로지 복수의 칼날만 갈며 살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마음 속은 어떠하십니까? 혹시..
설교방/새벽 설교
2019. 6. 28.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