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23-28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2014년 1월 14일 새벽예배 (새 302장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본론 구약의 다섯 가지 제사 중에,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행했던 속죄제는.. 자신의 신분과 지위에 따라 가축을 바쳐야 했습니다. 제사장과 회중을 위해서는 수송아지로.. 족장들은 숫염소로.. 평민들은 그 형편에 따라 암염소나, 어린양, 비둘기 혹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드려야 했지요. 속죄제의 특징은 가축에게 안수하여 자신의 죄를 전가시키고, 제사장은 그 가축의 피를 휘장 앞이나 제단 곁에 뿌리고.. 남은 피는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고는 기름을 모두 제거하여 제단 위에서 불살라야 죄를 용서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
설교방/새벽 설교
2024. 11. 10.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