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5:1-13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2021년 8월 2일 (새 528장 /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서론 아무리 성품과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우리의 인간관계는 편협하고 옹졸할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경우로.. 집을 새로 이사해서 집들이를 할 때, 결혼을 하게 되어 청첩장을 돌릴 때, 자녀를 낳아서 돌잔치를 할 때 등.. 아무나 부르지 않지요. 가족과 친척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지인들을 부를 때.. 가까운 사람, 친밀한 사람만 초청하게 되는 경향이 강한 것입니다. 관계가 좋지 않거나 서먹서먹한 사람.. 분위기를 망칠 것 같은 사람.. 마음에 부담이 되는 사람 등은 어떻게든 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전혀 그렇지 않으십니다. 어떠한 사람이든.. 그분 앞에 나아가는 ..
설교방/새벽 설교
2022. 10. 4.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