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1-20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2021년 7월 13일 새벽예배 (새 377장 / 전능하신 주 하나님) 서론 최근 몇 년 사이,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나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녀가 장성해서 부모만 남아 적적할 때에.. 결혼은 했지만, 자녀가 없을 때에.. 수많은 독신 남녀들이.. 외롭고 쓸쓸함을 달래고자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지요. 문제는 잘 기르다가 싫증나면, 쓰레기 버리듯 유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한 해에 발생하는 유기견의 숫자만 10만 마리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멀쩡하게 버려지는 동물들은 상황이 낫겠지만.. 간혹 사고를 당하거나, 주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서 장애를 갖게 되면.. 두려움에 바들바들 떱니다. 사람들을 기피하게 되는 것이지요. 자기 방어를 위해, 사납게 돌변하기도 합니다..
설교방/새벽 설교
2024. 1. 18.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