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8:3-14 '세상에 붙잡힌 사울'
2021년 7월 25일 중고등부 예배 서론 여러분들 중에 혹시 ‘가면 놀이’를 해본 경험이 있나요? 또는 아이언맨이나 엘사 같은 캐릭터 옷을 입고, 코스프레를 해본 적은 없었나요? 요즘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활동 수업이나 특별한 날에 행사를 하니까.. 최소 한 두 번 이상 해보았을 것 같아요. 가면을 만들어 써보기도 하고.. 코스프레 하기도 하고..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평상시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하게 되지요. 마치 그 캐릭터가 된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게 돼요. 왜 그렇게 되는 걸까요? 연기자나 배우들이 그렇듯.. 그 캐릭터에 녹아들어져서 그러는 것이지요. 그런데 기억해야 할 것이 있어요. 아무리 연기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그 캐릭터로 계속 살아갈 수는 없어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때가 있다는..
설교방/청소년 설교
2024. 1. 18.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