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시간.. ㅁㅁㅁ 성도님의 아버님/어머님 되시는,
고 OOO 장로/권사/집사님의 장례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잠시 살다가..
때가 되면, 육신의 장막을 벗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연약한 인생들임을 고백합니다.
이제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해 지시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는..
하늘 나라에 거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하지만, 고인을 먼저 떠나 보내며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는..
ㅁㅁㅁ 성도님을 비롯한 모든 유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임종과 장례를 위해 한국에 가지 못하고,
지금 이곳 베트남에서 장례 예배를 드리는 전도사님을 긍휼히 여기시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위로와 평안이 있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특별히 기도하옵기는,
고 OOO 장로/권사/집사님이 살아생전에 삶으로.. 말씀으로..
가족들과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보여주시고 나누어 주셨던..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앙과 열정을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그래서 고인을 추억할 때마다, 귀감이 되고.. 기억에 남겨져서..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돌아보며 점검할 수 있게 하옵소서.
바라옵기는, 이곳에서 슬퍼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시어,
죽음 앞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더욱 경건해지고 신실하여 지기를 소망합니다.
영원히 슬픔과 고통이 없는.. 기쁨과 감사와 영광이 가득찬 주님의 나라에,
우리 OOO 장로/권사/집사님을 거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저희도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며.. 심령이 연약하여 넘어질 때마다, 붙들어 주시고..
슬프고 외로울 때 강하고 담대한 마음 허락하셔서.. 주님 만날 그 날까지..
승리케 하여 주옵소서.
이제 UUU 목사님을 통하여 주의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위로받게 하시고.. 심령이 새로워지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충만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 주께 올려 드리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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