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8:21-31 '순종과 은사'
2021년 10월 27일 새벽예배 (새 384장 /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서론 최근 등장한 신조어 중에 ‘돈쭐’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사업할 때 필요한 자금을 대주는 ‘자금줄’ 같은 의미가 아니라, ‘돈’과 ‘혼쭐’이라는 말을 합성해서 만든 단어입니다. 선행에 나선 기업의 제품을 구매해서 ‘돈으로 혼내준다’는 역설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요. 대표적인 경우가, 작년 초에 서울 홍대 근처 한 치킨집 사장님이.. 배고픈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대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시기적으로 코로나 처음 유행했던 때라, 정부의 방역 조치도 강력했었고.. 사람들도 두려움에 떨며 모이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덕분에 요식업소들은 개시 한 번 못하고, 가게 문을 닫아야 했었던 것이지요. 그러한 와중에, 가게 앞에서 서성이는 형..
설교방/새벽 설교
2023. 3. 16. 18:53